사회
진천 곤충사육장에 불…8천2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0-01-13 08:00  | 수정 2020-01-20 08:05
오늘(13일) 오전 2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곤충사육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181㎡)이 전소하면서 소방서 추산 8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슴벌레 유충 7천여 마리가 죽었고 차량 1대와 화목보일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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