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맨유, 볼턴 꺾고 첫 선두…박지성은 결장
입력 2009-01-18 03:57  | 수정 2009-01-18 03:5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볼턴 원더러스를 제치고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한국시간으로 오늘(18일) 새벽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볼턴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습니다.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지난 16일 위건 애슬레틱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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