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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바다사자 보여준 이상민에 분노 “저승사자 볼까?”
입력 2020-01-12 21:29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 이상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이 이상민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국을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을 이끌고 바다사자 천국으로 향했고 얘네를 보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년 전에 바다사자를 만나고 20년 만에 만나는 거다”라고 벅차했다.


이에 탁재훈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얘네들이었냐. 바다사자를 정말로 만날 줄은 몰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나도 보여줄 사자가 있다. 저승사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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