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하룡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14일 발인
입력 2020-01-12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임하룡이 모친상을 당했다.
임하룡 모친 김온수 씨는 지난 11일 밤 별세했다. 고인은 뇌경색으로 3년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임하룡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이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