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먹고 바로 자면 부자가 된 기분이다"
입력 2020-01-11 2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홍현희가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피추, 배종옥, 홍현희가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배종옥을 소개하며 "패션계 완판녀다"고 했다. 참견인들은 매일 운동을 하느냐고 물었고, 배종옥은 "촬영있을 때는 쉬기도 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옆에 앉아 있던 홍현희는 배종옥을 보며 "앉아 있는 자리가 굉장히 올곧다"며 "이렇게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많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홍현희는 운동을 아얘 안한다"고 고자질했다. 이에 배종옥이 놀라자 홍현희는 "먹고 바로 자면 정말 부자가 된 기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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