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쌍둥이 아빠 됐다 “오늘(11일) 우리 아이들 태어났어요”

이천수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11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요,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습니다”라며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고 우리 주은 태강 주율이 잘키우자 여보 사랑해”라며 아내 향한 진심을 전했다.

아울러 여보 고마워” 사랑해” 쌍둥이 육아”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가족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이제 아빠 되셨네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청수는 지난 1월 종영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