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쌍둥이 아빠된 이천수 "여보 고생 많았어 사랑해" 애정 드러내
입력 2020-01-11 16:06 
[사진 출처 = '이천수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천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출신 소식과 쌍둥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다.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다"며 "하은이 정말 고생 많았고 우리 주은, 태강, 주율이 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모델 출신 교수 심하은 씨와 결혼해 딸 주은 양을 슬하에 뒀다. 현재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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