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치어리더 스타 강윤이, SK와이번스 조문성 코치와 결혼
입력 2020-01-10 15:24  | 수정 2020-01-10 15:31
사진=SK와이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치어리더 스타 강윤이(30)가 오는 1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윤이는 박기량(29) 김연정(30)과 함께 ‘한국 3대 치어리더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SK와는 2015·2017~2018시즌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SK에 따르면 강윤이와 조문성 코치는 2017년 지인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키웠다.
강윤이와 조문성 코치는 결혼식에 앞서 2019년 12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둘만의 보금자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성 코치는 2017년부터 SK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