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더월드` 장동민X김동현X에릭남, 3인 3색 육아도전기…19일 첫방송
입력 2020-01-10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의 3인 3색 육아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는 19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유아더월드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자녀가 출연하는 기존 유아 예능이 아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연예인 삼촌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다. 벨라루스, 터키, 멕시코, 카메룬 등 다양한 나라의 다문화가정 아이들 여덟 명과 3인 3색 언발란스 삼촌인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늘 ‘버럭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과거 조카 10명을 돌본 육아 스킬로 아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겉바속촉 매력의 소유자 장동민 삼촌, 4개월 차 초보 아빠로 무한 에너지인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준 김동현 삼촌, 등장부터 모든 여자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여심과 동심을 함께 저격한 에릭남 삼촌까지 3인 3색 삼촌들의 고군분투 동심 체험기가 ‘유아더월드에서 공개된다.
특히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교육 이슈인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 발달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유아더월드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창의력과 NQ(공존지수)를 높이는 놀이 활동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잘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삼촌들의 엉뚱함과 순도 100% 순수한 아이들의 케미 폭발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리얼 버라이어티 MBC ‘유아더월드는 1월 19일 오후 4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