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안업체 직원이 경비 사무실 털어
입력 2009-01-16 17:07  | 수정 2009-01-16 17:07
자신이 경비를 서는 사무실에서 도둑질을 한 보안업체 직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동 디지털단지 내 사무실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모 보안업체 전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근무해 온 A씨는 사무실 정전으로 보안기능이 해제되자 점검을 위해 들어갔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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