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홍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다녀왔다. 치열 오빠와 함께"라며 "대통령님과 김정숙여사님, 문체부장관님, 가요계, 연기자 선배님들 그리고 문화예술계 선생님들까지 만나뵙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가수 황치열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홍진영의 깜찍한 브이 포즈와 사랑스러운 손하트가 분위기를 돋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자랑스러워요", "국가픽이네", "내가 다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각계 문화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는 그동안 김정숙 여사만 참석해 왔으며,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 홍진영도 이날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홍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홍진영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홍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다녀왔다. 치열 오빠와 함께"라며 "대통령님과 김정숙여사님, 문체부장관님, 가요계, 연기자 선배님들 그리고 문화예술계 선생님들까지 만나뵙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가수 황치열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홍진영의 깜찍한 브이 포즈와 사랑스러운 손하트가 분위기를 돋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자랑스러워요", "국가픽이네", "내가 다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각계 문화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는 그동안 김정숙 여사만 참석해 왔으며,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 홍진영도 이날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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