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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응원, ‘미스터트롯’ 깜짝 등장…“주혁진 본선 통과하면 방청 간다”
입력 2020-01-10 09:18  | 수정 2020-01-10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강하늘이 ‘미스터트롯에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이돌부에서는 추혁진이 등장해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이날 추혁진은 에이션의 메인 보컬이고 강하늘이 나의 1호팬이다”며 강하늘과 군생활은 물론 뮤지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녹화하기 전 영상통화를 했다”며 통화한 영상을 보여줬다. 강하늘은 주혁진과 영상통화에서 너는 꼭 붙을 거야. 너 붙으면 다른 한 분은 떨어지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추혁진은 트로트계의 강하늘이 되겠다. 형은 제 롤모델이다”며 고마움과 함께 의지를 다졌다.
강하늘은 혁진이 본선 통과하면 내가 꼭 방청을 가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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