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잠을 청하는 도둑

<잠을 청하는 도둑>

헤드셋을 쓴 남성이 미국 조지아주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기웃거립니다.

그리곤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버리는데요.

도둑인 거 같은데, 이 도둑 좀 이상합니다.

안에 들어가선 내부를 좀 둘러보다가 음식을 만들어 먹곤, 배가 불렀는지 잠을 청하는데요!

3시간이나 잠을 자고 나서야 매장을 떠났습니다.

주인인지 도둑인지 정체가 헷갈릴 정도인데요.

참 대범한 도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