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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 조이 “서장훈, 가장 챙겨주고파…촬영 중 혼자 있을 때 많아”
입력 2020-01-09 14:13 
‘핸섬 타이거즈’ 조이 서장훈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핸섬 타이거즈 조이가 가장 챙겨주고 싶은 출연진으로 서장훈을 지목했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안재철 PD, 서장훈, 레드벨벳 조이, 이상윤, 서지석,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가 참석했다.

매니저로 활약을 하게 된 조이는 가장 챙겨주고 싶은 출연진으로 (서장훈) 감독님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호랑이 띠라서가 아니라 호랑이 선생님이다 예능서 본 모습과 달리 엄하다. 그래서 혼자 계실 때가 많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무서워하신 지 혼자 계실 때마다 마음이 쓰인다”며 서장훈을 보듬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핸섬 타이거즈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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