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M대우 비정규직노조 "29명 해고당했다"
입력 2009-01-16 11:41  | 수정 2009-01-16 11:41
최근 GM대우 부평공장의 비정규직 직원 일부가 계약해지나 희망퇴직의 형태로 일터를 떠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GM대우 부평1공장 엔진부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직원 20명이 자신들을 고용한 하청업체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았습니다.
또 다른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직원 9명은 이번 달 초순 희망퇴직을 권고받고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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