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지방과학연구단지 미포·창원 선정
입력 2009-01-16 10:55  | 수정 2009-01-16 10:55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신규 지방과학연구단지에 울산 미포와 경남 창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과학연구단지는 융합과학기술센터 조성을 목표로 5년간 427억 원을 지원하고, 경남 창원의 과학연구단지는 과학연구복합 파크 설립을 목표로 5년간 4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은 지역 특화 원천기술 창출과 해당 지역의 첨단 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에 8개 과학연구단지가 선정돼 조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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