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금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각종 신기술이 총집합해 마치 미래 도시를 연상케 한다는데요.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가 보낼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서영수 기자가 직접 안내해 드립니다.
【 기자 】
바리스타 로봇이 내리는 모닝커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시간, 냉장고가 스스로 식재료를 파악해 메뉴를 추천해줍니다.
- "셰프 로봇, 샐러드 만들어줘"
두부를 썰고 소스를 섞는 것까지 요리는 모두 로봇의 몫입니다.
▶ 스탠딩 : 서영수 / 기자
- "이제 출근길 풍경도 달라집니다. 이런 도심형 비행체의 등장으로 대중 교통의 무대가 도로에서 하늘로 확장됩니다."
차 막힐 걱정 없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진 겁니다.
이제 점심 시간, 요샌 건강식이 대세입니다.
▶ 스탠딩 : 서영수 / 기자
- "제 점심식사는 콩으로 만든 인공고기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피곤한 퇴근길, 무거운 캐리어는 알아서 주인을 따라오고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전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식당에선 로봇이 주문부터 서빙까지 한 치 오류도 없이 해냅니다.
▶ 인터뷰 : 노진서 / LG전자 전무
- "로봇에게 복잡하고 힘들고 반복적인 일들은 맡겨놓고 사람은 좀 더 존중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사람처럼 생기고 생각할 줄 아는 인공인간과 대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릴 적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루 모습이 어느새 현실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서영수입니다.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지금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각종 신기술이 총집합해 마치 미래 도시를 연상케 한다는데요.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가 보낼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서영수 기자가 직접 안내해 드립니다.
【 기자 】
바리스타 로봇이 내리는 모닝커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시간, 냉장고가 스스로 식재료를 파악해 메뉴를 추천해줍니다.
- "셰프 로봇, 샐러드 만들어줘"
두부를 썰고 소스를 섞는 것까지 요리는 모두 로봇의 몫입니다.
▶ 스탠딩 : 서영수 / 기자
- "이제 출근길 풍경도 달라집니다. 이런 도심형 비행체의 등장으로 대중 교통의 무대가 도로에서 하늘로 확장됩니다."
차 막힐 걱정 없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진 겁니다.
이제 점심 시간, 요샌 건강식이 대세입니다.
▶ 스탠딩 : 서영수 / 기자
- "제 점심식사는 콩으로 만든 인공고기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피곤한 퇴근길, 무거운 캐리어는 알아서 주인을 따라오고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전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식당에선 로봇이 주문부터 서빙까지 한 치 오류도 없이 해냅니다.
▶ 인터뷰 : 노진서 / LG전자 전무
- "로봇에게 복잡하고 힘들고 반복적인 일들은 맡겨놓고 사람은 좀 더 존중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사람처럼 생기고 생각할 줄 아는 인공인간과 대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어릴 적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루 모습이 어느새 현실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BN뉴스 서영수입니다.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