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감독조합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오는 25일 LA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72회 미국 감독조합상 후보에 지명됐다.
감독조합상 후보에는 봉준호 감독 외에도 ‘1917 샘 멘데스, ‘원드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조조 래빗 타이카 와이티티가 올랐다.
앞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미국작가조합상 후보에도 지명된 바 잇다.
감독조합상에 주목한 이유는 이 수상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더욱 주목된다. 최근 6년간 미국 감독조합상을 거머쥔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제77회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1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오는 25일 LA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72회 미국 감독조합상 후보에 지명됐다.
감독조합상 후보에는 봉준호 감독 외에도 ‘1917 샘 멘데스, ‘원드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조조 래빗 타이카 와이티티가 올랐다.
앞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미국작가조합상 후보에도 지명된 바 잇다.
감독조합상에 주목한 이유는 이 수상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더욱 주목된다. 최근 6년간 미국 감독조합상을 거머쥔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제77회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1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