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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귀요미 삼남매와 행복한 일상...‘꿀 뚝뚝’
입력 2020-01-08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삼남매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저녁 먹고 후식으로 아빠와 과자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막내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은 채, 삼남매와 후식을 즐기고 있다. 행복함이 느껴지는 단란한 가족들의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첫째 용희 군이 막내 동생에게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셋이 너무 예뻐요”, 다정한 아빠와 아이들 보기 좋다”, 아름다워”, 이 모습을 바라보는 유진 언니의 시선~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다음해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5년에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이어 '맛남의 광장', '양식의 양식'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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