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고수가 '머니게임'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김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았다.
고수는 "'머니게임' 대본을 보고 처음엔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런데 나부터 어렵게 생각하면 보시는 분들도 어렵겠다 싶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또 대본을 많이 본 게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아랑사또전', '화정' 등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머니게임'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오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고수가 '머니게임'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김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았다.
고수는 "'머니게임' 대본을 보고 처음엔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런데 나부터 어렵게 생각하면 보시는 분들도 어렵겠다 싶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또 대본을 많이 본 게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아랑사또전', '화정' 등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머니게임'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오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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