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80명 태운 우크라이나 여객기, 테헤란 부근서 이륙 직후 추락"
입력 2020-01-08 13:03  | 수정 2020-01-08 13:24
현지시간 8일 오전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가던 이 여객기에는 승객 18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기체 결함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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