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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호주 산불 진화 기원 “하루 빨리 끝나길” [M+★SNS]
입력 2020-01-08 11:51 
송가인 호주 산불 진화 기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트롯 가수 송가인이 호주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끝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산불로 인해 호주의 땅이 붉게 변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호주는 이번 산불은 호주 역대 최악으로 146개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화해 가옥 1천500여 채가 전소했고, 24명 사망, 5억 마리의 동물이 죽었다.


이에 팬들도 해당 글에 하루빨리 진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호주에 피해만 아닌 지구촌의 피해입니다” 진화되길 바란다” 가인님 함께 기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이셔요.같은 머음 보탭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송가인과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공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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