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국제적 긴장에 심화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1055원(2963%) 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코, 퍼스텍 등 방산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CNN 등 외신들은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아사드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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