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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브루노와 서열정리 “방송경력 중요”(친한예능)
입력 2020-01-08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샘 오취리가 깔끔한 서열 정리에 나섰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첫 대면했다.
이날 외국인팀은 첫 만남에서 서열을 정했다. 샘 해밍턴은 77년생, 브루노는 79년생이라고 밝혔고 샘 해밍턴은 말실수할 뻔했네”라며 군기를 잡았다.
3번째로 서 있던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는 방송 경력이 중요하다. 말도 서투르잖아요”라며 16년만에 방송을 재개한 브루노를 제치고 2인자 자리에 섰고, 외국인팀은 ‘샘샘브로를 팀명으로 정했다.
이후 제작진은 한국인팀에게 사진을 한 장 주고 3시간 안에 외국인팀을 찾으라는 미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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