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학세권 프리미엄 상가 `포레나 루원시티` 호실지정 계약
입력 2020-01-08 09:01 
[사진= 포레나 루원시티]

아파트 선택 시 중요한 판단 요인 중 하나인 학세권 여부가 이제는 수익형부동산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학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학세권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등·하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배후수요가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과 문구점, 독서실, 편의점, 서점 등 교육·편의 업종이 성업하면서 주변에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봉수초교 바로 앞인 인천 루원시티 공동2 블록에서 학원가 독점상권이 기대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8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계가 적용돼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 고정수요 및 루원시티 내 5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또한 상가 인근에 행정타운 및 인천복합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유입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더해 층별, 업종별 등 수익성 높은 맞품형 MD구성을 실현했으며, 주변의 분양상가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인근에서 공급되는 상가의 경우 1층 전용 약 46~52㎡(14~16평)의 평균 분양가는 호실당 7억4000만~7억8000만원에 책정된 데 비해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1층 전용 36㎡(11평)의 평균 분양가는 5억원대로 낮다.
분양 관계자는 "평일에는 등하교, 주말에는 학원을 다니는 학생 수요와 마중을 나오는 학부모 수요도 더해져 풍부한 배후수요층을 형성한다"며 "학세권 상가는 자연스럽게 청정 상권으로 조성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으며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현재 견본주택(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에서 호실지정 계약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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