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5 22:33  | 수정 2009-01-15 22:33
▶ '미국발 위기설'…주가 급락·환율 급등
미국발 제2 금융위기 우려가 제기되면서 올 들어 첫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환율도 40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 대통령, 일자리 나누기 제안
이명박 대통령이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낮추고 고용을 늘리는 '일자리 나누기'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한상률 "물러날 생각 없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그림 로비' 의혹과 '연말 골프'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적도, 표명할 의사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법원 "미네르바 계속 구속"
법원이 미네르바 박 모 씨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기각했습니다.
박 씨의 신병은 계속 구속을 유지하게 돼, 논란이 뜨겁습니다.

▶ 청와대 '삼성, 자동차 진출 원해'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가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부산 노래주점 화재, 방화 '가능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영도구 지하 노래주점 화재의 현장 감식 결과,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약사, 병원에 2천억 리베이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회사들이 병원에 2천억 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해온 것을 적발하고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김정일, 후계자로 3남 김정운 지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로 셋째 아들인 김정운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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