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금리 2%대…주택담보대출 3%대 진입
입력 2009-01-15 22:23  | 수정 2009-01-15 22:23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짜리 CD금리는 전날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2.98%를 기록하며 이달 들어서만 0.95%포인트 급락했습니다.
CD금리와 연동한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연일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 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74∼5.24%로 고시했고, 신한은행은 3.84∼5.14%로 주요 은행들의 최저 금리가 일제히 3%대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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