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검찰 '대마 밀반입' CJ 장남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진심으로 반성"
입력 2020-01-07 19:30 
대마 밀반입 혐의를 받는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오늘(7일) 열린 항소심에서 "어리석은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고통받은 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미국발 여객기로 귀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대마 오일 카트리지와 젤리형 대마 백여 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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