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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 최수종 “촬영해보니 나이 상관無…위로·힐링되는 프로그램”
입력 2020-01-07 11:34 
‘친한예능’ 최수종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친한예능 최수종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친한예능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성 PD,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민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2020년 목표가 친한 예능을 통해 신인상을 받아보는 거다. 수종이 형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데 새 마음 새 뜻으로 웃겨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듣던 최수종은 촬영해보니 나이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말ㅈ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첫 촬영을 마치면서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우리나라를 보면서 더 친근하고 아름답게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었다”고 ‘친한예능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이를 통해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됐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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