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상욱♥차예련 부부, 소외이웃에 1천만원 상당 패딩 기부
입력 2020-01-07 11:12  | 수정 2020-01-14 12:05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 소속사는 오늘(7일) "부부가 전날 청담동 동사무소에 소외계층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해 패딩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 소식을 전해 들은 주식회사 대연에서도 패딩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주상욱-차예련 부부는 "작더라도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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