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100대 판매 사원' 배 증가
입력 2009-01-15 14:38  | 수정 2009-01-15 14:38
지난해에 자동차 내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아차에서 100대 판매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지난해 100대 이상 판매한 영업사원 99명을 초청해 포상했습니다.
지난해에 100대 이상 판매한 영업사원은 2007년보다 43명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 영업 사원이 배 가량 증가한 것은 기아차가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자동차 5사 중 유일하게 내수 시장에서 판매 신장을 이뤄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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