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5 14:03  | 수정 2009-01-15 14:03
▶ 청와대 '삼성, 자동차 진출 원해'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가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이구택 포스코 회장 사의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오늘(15일) 임기를 1년여 남겨 놓은 상태에서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후임 회장으로는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과 함께 윤석만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한상률 청장 그림 더 있다' 첩보
그림 로비 의혹에 휘말린 한상률 청장에게 4점의 그림이 더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사정 당국이 확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위공직자 비위 징계 대폭 강화
정부는 공직자가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면책 혜택을 주는 대신 뇌물수수 등 비위에 대한 징계는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귀성 25일·귀경 26일 오후 혼잡
설 연휴 귀성길은 연휴 하루 전인 25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휴가 짧아서 귀경길은 무척 힘들 전망입니다.

▶ DJ "북한, 이 대통령 비방 중지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 오바마 당선인이 북한과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일괄타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파트 거래 '절반으로 줄어'
12월 아파트 거래가 전국적으로 만 9천건으로 일년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남 3구는 규제완화 기대로 11월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7개 제약사 2천억 리베이트 적발
국내외 7개 제약사가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기위해 약 2천억 원 규모의 각종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2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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