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훼손된 지폐 교환 7억 6천만 원…27% 감소
입력 2009-01-15 12:13  | 수정 2009-01-15 13:46
불에 탔거나 오염, 훼손돼 사용하기 어려운 화폐에 대한 교환 요청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소손권 교환 금액이 7억 6천만 원으로 2007년보다 2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수 기준으로도 4,982건에서 4,618건으로 7.3%나 감소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화폐 보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신권 발행 효과 등이 겹치면서 화폐 훼손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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