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래주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입력 2009-01-15 10:15  | 수정 2009-01-15 11:20
노래주점 화재로 8명의 임직원을 잃은 부산 진세조선은 오늘(15일) 초량동 인창병원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진세조선은 화재 직후 영도병원, 메리놀 병원 등 부산시내 5개 병원에 분산 안치돼 있던 시신을 오늘(15일) 오전 중에 모두 인창병원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화재 참사 소식을 접한 직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유족들과 협의를 거쳐 장례는 5일장의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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