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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리=M To M 출신 최정환(최아인)…118대 ‘복면가왕’ 낭랑 18세
입력 2020-01-05 19:56 
‘복면가왕’ M To M 출신 최정환이 브루스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M To M 출신 최정환이 브루스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루스리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가왕전 대결에서 패한 브루스리는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최정환이었다.

최정환은 M To M이라는 팀은 해체한지 오래 됐다. 2020년부터 최아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 상당히 실력자들이 많다는 걸 느끼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보니까 현실적으로 살기 위해 닭발집을 운영했다. 1년 동안 운영하고, 손을 뗐다. 제가 행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최정환은 고민 고민하다가 가게 일을 하던 열정을 음악에 쏟아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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