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지도부 쟁점법안 장외 홍보전
입력 2009-01-15 09:59  | 수정 2009-01-15 09:59
여야 지도부가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한 여론 선점을 위해 장외 선전전에 직접 뛰어듭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오늘(1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지역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미디어관련법안 등 쟁점법안 내용을 설명합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도 전북도당 강당에서 정책설명회를 갖고 여권이 추진하는 중점법안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도 대전에서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MB 악법 규탄과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어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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