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일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의 특별 출연은 박지은 작가와 인연으로 성사됐다. 김수현은 2013년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7월 1일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그해 9월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했다. 연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수현은 1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나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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