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다감 "예비신랑 다정다감,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20-01-05 13:21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다감(40)이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한다감은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다감은 예비신랑에 대해 원래 알고 있던 지인”이라며 다정다감하고 친근감 있게 잘해주는 편이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가 잘 통하고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점들을 많이 갖고 있다. 제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라며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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