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히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45·네덜란드) 감독이 중국슈퍼리그 광저우 푸리의 사령탑에 올랐다.
광저우 푸리는 4일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현역 시절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페예노르트, 레인저스,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다. 통산 494경기에서 50골 5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차지했다.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네덜란드대표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회와 유럽선수권대회 3회에 참가했다. A매치 106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대회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부터 페예노르트의 코치직을 맡은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2015년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페예노르트에서 리그 1회, FA컵 2회, 슈퍼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2018-19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히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45·네덜란드) 감독이 중국슈퍼리그 광저우 푸리의 사령탑에 올랐다.
광저우 푸리는 4일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현역 시절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페예노르트, 레인저스,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다. 통산 494경기에서 50골 5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차지했다.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네덜란드대표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회와 유럽선수권대회 3회에 참가했다. A매치 106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대회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부터 페예노르트의 코치직을 맡은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은 2015년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페예노르트에서 리그 1회, FA컵 2회, 슈퍼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2018-19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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