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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송하예·닐로·바이브 측, 사재기 논란에 “안 했는데..” 분노 폭발
입력 2020-01-04 23:44 
그알 음원 사재기 논란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경의 저격으로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송하예, 닐로, 장덕철, 바이브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음원차트조작 의혹의 실체를 파헤쳐, 우리 사회의 공정이 조작되는 실상을 낱낱이 고발했다.

이날 제작진은 박경의 저격으로 사재기 논라에 휩싸인 아티스트들의 기획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에게 사재기 논란에 대해 묻자 송하예 측은 진짜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났다”며 분노했다. 닐로-장덕철 소속사 역시 저희는 안 했으니까..”라며 자꾸 그런 시선을 받으니”라며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전상근 소속사 측은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바이브 소속사 관계자도 본인이 언급을 했으면 자료를 가지고 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박경 측 변호사는 수사기관에 나가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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