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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17년지기 신동엽, 개인적 연락 無"
입력 2020-01-04 2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17년지기' 김원희 신동엽이 찰떡 케미를 과시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게스트로 김원희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3주간 진행된 친구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신동엽의 절친이 등장, 주인공은 바로 그의 17년지기인 김원희였다.
두 사람은 '헤이 헤이 헤이' 이후 오랜만에 함께 머리를 맞대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함부로 어디 돌아가는 분이 아니다"며 김원희를 소개, 김원희는 "쥐띠라고 섭외가 많이 오더라. 그런데 제가 '놀토'에 나가야한다고 했다"며 힘을 보탰다.
김원희는 오랜 친분에도 신동엽을 '동엽씨'라고 부른다며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했다. 신동엽 역시 "절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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