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최성수&앤씨아가 골든을 제치고 첫 승을 기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020 새해를 밝히는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최성수와 앤씨아는 최성수의 '동행'을 선곡했다. 최성수와 앤씨아는 세대를 뛰어넘는 하모니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홍경민은 "36년 차이가 나는 선후배가 빚어낸 무대를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골든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골든은 매력적인 그루브와 시티팝 느낌의 편곡으로 하여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송소희는 "지소울 팬이었는데 빨리 음원으로 듣고 싶게 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최성수&앤씨아가 392표를 받으며 골든을 제치고 첫 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수&앤씨아가 골든을 제치고 첫 승을 기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020 새해를 밝히는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최성수와 앤씨아는 최성수의 '동행'을 선곡했다. 최성수와 앤씨아는 세대를 뛰어넘는 하모니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홍경민은 "36년 차이가 나는 선후배가 빚어낸 무대를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골든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골든은 매력적인 그루브와 시티팝 느낌의 편곡으로 하여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송소희는 "지소울 팬이었는데 빨리 음원으로 듣고 싶게 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최성수&앤씨아가 392표를 받으며 골든을 제치고 첫 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