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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청하 본상 수상 “팬과 스태프에 감사”
입력 2020-01-04 18:23 
2020 골든디스크 청하 사진="2020 골든디스크" 방송 캡처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수상자로 청하가 낙점됐다.

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가수 청하가 본상을 수상했다. 청하는 ‘골든디스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 무대 위에서 저를 위해 애써주는 댄서와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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