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있지에게 돌아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을 만난 모든 날이 기적 같았다”며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있지는 데뷔 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2020년에 그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있지에게 돌아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을 만난 모든 날이 기적 같았다”며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있지는 데뷔 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2020년에 그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상의 공정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