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든은 4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40분 49초를 뛰며 44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118-108로 이겼다.
하든은 이날 24개의 슈팅을 시도, 이중 13개를 성공시켰다. 3점라인 밖에서는 12개중 절반을 성공시켰다. 턴오버는 5개를 기록했다.
'ESPN'은 이번이 하든의 14번째 40득점 트리플 더블이라고 소개했다. NBA 역사상 그보다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많이 기록한 선수는 오스카 로버슨으로 총 22회를 기록했다.
클린트 카펠라가 30득점 14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필라델피아의 벤 시몬스도 29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토비아스 해리스가 24득점, 조엘 엠비드가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든은 4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40분 49초를 뛰며 44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118-108로 이겼다.
하든은 이날 24개의 슈팅을 시도, 이중 13개를 성공시켰다. 3점라인 밖에서는 12개중 절반을 성공시켰다. 턴오버는 5개를 기록했다.
'ESPN'은 이번이 하든의 14번째 40득점 트리플 더블이라고 소개했다. NBA 역사상 그보다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많이 기록한 선수는 오스카 로버슨으로 총 22회를 기록했다.
클린트 카펠라가 30득점 14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필라델피아의 벤 시몬스도 29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토비아스 해리스가 24득점, 조엘 엠비드가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