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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마지막 헤딩 탁구 기상 미션...몸을 던진 탁구 스매싱
입력 2020-01-03 21:3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에서 마지막 기상 미션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2대2 기상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미션은 민호, 피오와 수근, 지원과 호동, 규현이 한 팀이 되어 헤딩 탁구3점을 내는 미션이었다. 아침 기상송이 울리고 가장 먼저 일어난 건 피오였다.
피오는 재빠르게 팀원인 민호를 깨우러갔다. 뒤따른 수근은 지원을 깨우려고 따라갔고, 규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일어났다.

가장 먼저 미션을 시작한 민호팀과 수근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원의 연이은 실책으로 민호팀은 2점을 앞서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다음으로 수근팀과 규현팀의 경기가 펼쳐졌고, 규현의 강력한 한 방으로 규현팀이 1점을 앞서갔다. 규현과 호동의 연이은 실책으로 수근팀은 2점을 획득해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규현의 코너 공격으로 다시 우세해진 규현팀은 매치포인트를 잡았다. 호동의 실책으로 결국 수근, 지원, 민호, 피오가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아침으로 먹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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