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다이어트'라고 쓰인 저칼로리 제품을 13년간 마셨지만 살이 빠지지 않았다며 미국 여성이 음료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지요.
재판부가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체중 감량을 약속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겁니다.
사실 이런 글귀 때문이라면, 우리나라엔 소송 걸 업체가 아주 많겠죠.
'다이어트'라고 쓰인 저칼로리 제품을 13년간 마셨지만 살이 빠지지 않았다며 미국 여성이 음료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지요.
재판부가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체중 감량을 약속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겁니다.
사실 이런 글귀 때문이라면, 우리나라엔 소송 걸 업체가 아주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