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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한엄지 `치열하다 못해 살벌한 볼다툼` [MK포토]
입력 2020-01-02 19:33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체육관)=김재현 기자
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2019-2020 WKBL KEB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벌어졌다.
하나은행 신지현(왼쪽)과 신한은행 한엄지가 볼을 서로 잡고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리그 4위의 하나은행은 신한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3위 신한은행 역시 하나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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