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창 양계장서 불…닭 1만5천마리 폐사
입력 2020-01-02 16:56  | 수정 2020-01-09 17:05

오늘(2일) 낮 12시 27분쯤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닭 1만5천여마리가 죽고 양계장 4개 동 중 1개 동이 타 3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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