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사모투자펀드는 "유진그룹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르네상스사모투자펀드 고위 관계자는 "유진그룹이 일방적으로 협상 결렬을 선언해놓고 바로 그 다음 날 유진투자증권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며 "민법상 신의의 원칙 등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진기업은 어제(13일) 유진투자증권 지분 8.6%인 5천만 주를 한국종합캐피탈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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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사모투자펀드 고위 관계자는 "유진그룹이 일방적으로 협상 결렬을 선언해놓고 바로 그 다음 날 유진투자증권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며 "민법상 신의의 원칙 등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진기업은 어제(13일) 유진투자증권 지분 8.6%인 5천만 주를 한국종합캐피탈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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